패스 오브 엑자일2 신규 리그 오픈 – 헌트리스와 함께 사냥의 서막 시작!

거대한 리그의 시작, 그 현장을 담다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드디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을 2025년 4월 5일부로 시작했습니다. 전작에서 이미 국내외 수많은 팬을 확보했던 이 게임은 뛰어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죠. 이번 신규 리그는 새로운 클래스, 전직 시스템, 스킬 젬, 아이템 등 폭넓은 콘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있어요.

1.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 – 창과 투척의 하이브리드

이번 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바로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Huntress)입니다. 아즈메리 출신의 전사로 창과 투창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전투 스타일이 매우 속도감 있고 유연해요. 헌트리스는 전직 클래스로 ‘리추얼리스트’와 ‘아마존’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각각 광신적인 의식 전투와 민첩한 원거리 집중 스타일로 세분화되어 있답니다.

2. 직업군 확장 – 신규 전직 클래스 3종 추가

• 스미스 오브 키타바: 워리어 계열 대장장이 캐릭터로, 무기 제작 및 강화를 전투로 승화시킵니다.
• 택티션: 머서너리 계열의 정예병 출신으로, 위치 선정과 함정 활용 중심의 전략형 캐릭터입니다.
• 리치(Lich): 위치 계열의 전직으로, 언데드로 부활해 저주와 혼돈 계열 스킬에 특화되어 있어요.

3. 콘텐츠 대폭 강화 – 스킬 젬과 고유 아이템

이번 시즌에는 무려 100개 이상의 고유 아이템과 25종의 신규 스킬 젬이 추가되었어요. 그중에서도 몬스터를 탈것처럼 타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소환 탈것’ 스킬 젬과, 적을 묶어 속박하는 ‘망령 속박’ 젬이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빌드 다양성을 극대화하는 이 조합은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유저마다 전혀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줘요.

4. 엔드게임 시스템 리빌드

기존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아쉬웠던 점 중 하나가 엔드게임 구간의 반복성이었는데요. 이번 2편에서는 엔드게임을 위한 던전 및 보스 패턴이 개선되고, 보다 빠른 진행이 가능한 시스템이 적용되었어요. 엔드맵을 빠르게 회전할 수 있도록 리그 스톤 시스템과 에센스 강화 전투 시스템이 추가된 것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5. 헌트리스 이벤트 – 실물 굿즈를 노려라!

신규 리그 오픈을 기념해 카카오게임즈는 4월 5일부터 17일까지 헌트리스 캐릭터를 육성한 국내 유저 중 상위 20명에게 특별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리워드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한정판 굿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선 헤드셋, 장패드, 실물 피규어 등으로 꾸려진 실속형 패키지입니다. 참여 방법은 단순히 캐릭터를 육성하고 순위표에 오르는 것!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겠죠?

지금이 시작할 타이밍!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그 어떤 시즌보다도 완성도 높은 신규 리그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헌트리스의 짜릿한 전투, 스킬 젬 빌드의 다양성, 그리고 강화된 엔드게임 루프까지…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유저는 물론, 복귀 유저에게도 큰 반가움을 주고 있어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게임즈 플랫폼에서 바로 접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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